리서치 하이라이트

유방암 세포의 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시토신 탈아미노 효소 과잉 활성화

Nature 494, 7437

유방암 세포에서 나타나는 C가 T로 전이된 돌연변이 프로파일은 비 자발적인 기원에 대해서 제안하고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는 이러한 돌연변이의 일부가 시토신 탈아미노 효소인 APOBEC3B(A3B)의 과잉 활성화에 의해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A3B에 의해서 촉매되는 탈 아미노화는 내생적인 지속적 DNA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과적으로 DNA의 돌연변이와 단편화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반해, A3B가 과잉 활성화된 세포에서 흔히 확인되는 TP53의 불활성화는 손상된 세포들이 아폽토시스에 의해서 제거되는 것을 방해한다. A3B는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유효한 마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치료를 위한 약물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etter, 3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