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shRNA의 세포 내 독성 분석

Nature 441, 7092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은 아직까지 연구 초기 단계에 있지만, 유전자를 억제하기 위한 잠재적으로 중요한 치료 기술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짧은 간섭 RNA(short interfering RNA, siRNA)를 in vivo에 전달하는 방법에는 짧은 헤어핀(hairpin)을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adenovirus vector)에 삽입하는 클로닝 방법이 있다. 이러한 벡터를 동물에 전달하게 되면, 헤어핀 염기서열이 발현되어, 이중가닥 RNA(shRNA)을 형성한 후, RNAi 경로를 통해서 처리되게 된다. 마우스의 간에서 장기간에 걸친 shRNA 발현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주의 사항이 제시되었다. 다양한 shRNA가 생쥐에서 발현될 경우 독성을 나타내었다. 치명적인 독성은 shRNA와 내생적 마이크로 RNA(endogenous microRNA)가 핵 밖으로 분자를 전달하는 인자인 엑스포틴 5(exportin 5)와 경쟁적으로 결합하려는 현상에서 발생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shRNA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in vivo 독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확보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