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초신성 1987A 잔해에서 방출되는 하드 X-선 티타늄 44 라인

Nature 490, 7420

초신성 폭발 잔해를 추적하는 이론적인 모델에서는 폭발 수년 후에는 코발트 56에서 코발트 57로의 붕괴가 일어나며, 그 후에는 티타늄 44가 붕괴되어 안정적인 칼슘으로 변화되는 에너지가 주를 이루게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붕괴 과정에서 특징적인 에너지를 가진 X-선과 감마선 광자가 방출되지만, 지금까지 은하수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초신성 잔해인 카시오페아 A에서만 이러한 방출선이 관찰되었다. 최근 Sergei Grebenev 등은 초신성 1987A의 잔해로부터 두 가지 특성의 강력한 하드X-선 티타늄 44 라인이 방출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INTEGRAL 인공위성 망원경에 의해서 관측된 광자 흐름 측정을 통해서 방사선 동위원소 붕괴 속도가 최근 잔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충분하며, 티타늄 44 합성의 초기 질량을 추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폭발 핵합성 모델을 주장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Letter, 37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