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프리-스페이스 채널을 이용한 양자 전송 및 얽힘 분포

Nature 488, 7410

개방된 공간을 통해 빛을 전파하는 프리-스페이스 채널(Free-space channel)은 양자 정보처리 측면에서 광섬유에 비해 우수성을 가지는데, 이는 광자 소실 및 결어긋남(decoherence)이 덜하기 때문이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 Juan Yin 등은 다중 광자 얽힘(multiphoton entanglement)을 이용하여, 97킬로미터 단일 링크 프리-스페이스 채널을 통해서 양자 전송에 성공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은 이중 링크 채널을 이용하여 101.8킬로미터에 걸친 얽힘 분포를 입증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세계 양자 네트워크를 위한 중요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고주파 및 고정밀 획득, 포인팅, 그리고 트래킹 기술은 향후 인공위성 기반의 양자 정보처리와 대규모 양자 파운데이션을 구축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etter, 18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