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원자 해상도 3차원 분석 기술을 통한 ‘빅뱅’ 토모그래피

Nature 486, 7402

최신 전자현미경 기술은 아원자 해상도(subatomic resolution)을 얻을 수 있지만, 동일한 해상도의 3차원 구조를 만드는 것은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최근Dirk Van Dyck과 Fu-Rong Chen은 원본 이미지로부터 가로와 수직에 해당하는 정보를 한번의 프로젝션을 통해서 추출한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각각의 원자들이 포인트 정보 소스와 흩어짐 구형 파장(scattering spherical waves)로 작용한다는 가정 하에 가능하다. 관찰된 ‘탈출 파장(exit wave)’은 샘플 내의 모든 원자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었으며, 적절한 알고리즘을 통해서 정보를 다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접근한 방법은 2층 그래핀 샘플을 통해서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재구성 기술이 허블 망원경의 정보를 재구성한 천문학자들의 방법과 유사하다고 하였으며, 이를 ‘빅뱅 토모그래피(Big Bang Tomography)’라고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