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단일 가닥 DNA 타일을 이용한 복잡한 자가 조립 형태 구성

Nature 485, 7400

프로그램화 된 DNA 자가 조립은 나노미터 크기의 구조를 만드는데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좀더 간단하고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분자적 조작 방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작은 단편을 계획된 정확하고 복잡한 형태로 조립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Peng Ying과 공동연구원들은 분자 캔버스를 디자인 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였다. 단일 가닥에서 만들어진 사각형은 42염기쌍 DNA 가닥으로 구성한 다음, 3x7 나노미터 타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일은 주변에 있는 4개의 다른 타일들과 결합하게 된다. 이와 같은 가닥들을 단순히 혼합함으로써 캔버스 위에 그려 놓은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약 310 픽셀 캠버스를 이용하여, 저자들은 약 100 여 개의 서로 다른 모양과 복잡한 2차원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복잡한 형태의 DNA 나노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