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유로파의 표면 아래에 액체 상태 물 존재 가능성

Nature 479, 7374

갈릴레오 우주탐사선(Galileo spacecraft)에 의해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Europa)의 표면에서 아래로부터 붕괴되어 있으며, 여러 부위에서 표면 얼음이 뾰족하게 깨져 있거나 둥둥 떠 있는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지역의 일부 특징들은 기존의 지식으로 설명하기 매우 어려웠다. 예를 들어, 원형의 코나마나 카오스(archetypal conamara chaos)는 주변보다 융기되어 있으며, 메트릭스 돔(matrix dome)을 가지고 있다. Schmidt 등은 지구의 빙하아래 화산과 빙붕(ice shelf)를 조사할 때 확인된 유사 프로세스로부터 얻은 결과를 통해서 유로파에서 관측된 것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표면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데이터는 얼음과 물의 상호작용과 동결 현상이 다양한 형태의 카오스 적인 표면을 만들어 내며,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유로파에서 가장 큰 카오스 영역인 테라 마큘라(Thera Macula)는 북미의 그레이트호와 수량이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표지 사진: 테라 마큘라에서 관측된 붕빙과 그 표면에 형성된 메트릭스 형태의 구조. (사진 제공: Britney E. Schmidt & Deadpixel VFX/Jackson School of Geosciences/UTIG/Vetlesen Foundation/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