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포유류 홍체 및 망막에서의 멜라놉신 신호전달
Nature 479, 7371
빛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포유류 항체의 수축에는 망막을 뇌로 연결시키는 신경 회로가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근 King Yau와 공동연구원들은 다양한 포유류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실제로는 눈의 동공이 광 민감성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생쥐와 같은 야행성 동물과 같이 홍체의 근육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는 유인원과는 달리 빛에 노출될 경우 망막과 일부 중복되는 멜라놉신 기반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서 수축하게 된다. 지금까지 선천적인 동공 반응은 낮은 진화 단계의 척추동물인 어류, 양서류, 그리고 조류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었다.
2011년11월3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자폐증에 대한 다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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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홍체 및 망막에서의 멜라놉신 신호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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