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서드버리의 지층 구조에 대한 지질화학적 증거

Nature 429, 6991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 Canada)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최대한 노출되어 있는 크레이터(crater)인 서드버리 구조(Sudbury structure)는 지난 수년 간에 걸쳐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즉 어떻게 이러한 구조가 형성되었는가라는 사실이다. 다양한 지질학적 현상들이 제안되어 왔지만, 1960년에 최종적으로 이 구조물이 충돌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현재의 서드버리 구조는 60km × 27km의 타원형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18억 5천만년 전에 직경 10km 정도의 운석에 의해서 형성된 원래 구조는 직경이 200km이상 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분화구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들이 충돌에 의해서 어떠한 변화를 가지게 되었는가는 아직까지 지질학자들이 풀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최근 Mungall 등은 서드버리의 엄청난 속도의 충돌에 의해서 연속적인 단층의 층들이 서로 전도되었을 가능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