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외부 충격 및 불안감의 크기에 관여하는 뉴로펩신

Nature 473, 7347

많은 개인들은 충격을 받는 경험들을 하게 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으며, 어떤 사람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을 겪게 된다. 최근 생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서 이와 같은 개인 간의 차이에 대한 원인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세린 프로테아제인 뉴로펩신(neuropsin)이 편도체에서 EphB2/NMDA 수용체 상호작용을 조절함으로써 유연성을 유발하며, 공포와 관련된 유전자인 Fkbp5v의 발현을 유도한다. 뉴로펩신이 결여되어 있는 생쥐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유연성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불안감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경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Eph와 NMDA 수용체가 잠재적인 치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