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가스 강착 디스크로부터 생성된 원시 항성 관측

Nature 429, 6988

이번 주 네이처 표지사진은 궁수자리(Sagittarius)의 오메가 성운(Omega nebula)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별이 생성되고 있는 지역을 보여주고 있다. 표지 사진으로 제공된 새로운 관측결과를 통해서 거대 질량을 가진 항성 탄생의 순간을 포착하는데 성공하였다. 거대 항성은 태양 질량의 20배에 이르렀으며 여전히 자라고 있고, 거대한 회전 강착 디스크(accretion disk)로부터 생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관측 결과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논란을 종식시켰다. 태양과 같은 질량이 작은 항성은 분자 구름의 중력 붕괴(gravitational collapse)에 의해 형성된 코어 주변의 성간 매질(interstellar medium)로부터 물질이 강착되면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일부 이론 학자들은 태양 질량의 10배까지를 한계점으로 설정했었다. 이번 관측 결과는 태양 질량의 100배에 해당하는 질량의 별이 형성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