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엑토미오신과 삼투압에 의한 세포의 형태 변화

Nature 469, 7329

세포의 형태적인 변화를 유발하는 힘은 발달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유사 분열 동안에 부착 세포는 납작한 형태에서 둥근 형태로 변화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세포 분열에서의 기하학적 필요 조건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Stewart 등은 이러한 형태적인 변화와 관련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였다. 저자들은 유사분열에서 둥글게 만드는 힘은 엑토미오신 세포 골격(actomyosin cytoskeleton)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세포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둥글게 만드는 힘은 삼투압 압력에 의해 생성되며, 엑토미오신 피질이 외부 힘에 대항하여 둥글게 만드는 압력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동물 세포에서 엑토미오신 피질이 내부의 세포 벽으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서 세포 형태를 조절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