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해빙 유지 및 북극곰 생존에 도움되는 온실가스 경감

Nature 468, 7326

북극곰들은 해빙으로 덮여 있으면서 충분한 먹이를 얻을 수 있는 북반구의 해양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최근 여름 동안 극 지방 해빙의 감소는 북극곰 개체수의 감소와 우연히 일치하고 있으며, 2007년 미국 지질조사국 보고서(US Geological Survey report)에서는 북극곰이 금세기 말에 멸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부 관측자들은 극지방 해빙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새롭게 수행된 분석 결과를 통해서 북극곰을 보호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이 제안되었다. 급격한 여름 해빙의 소실은 티핑 포인트 보다는 해빙의 두께가 얇아지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온실 가스의 경감이 해빙 소실을 중단시키고, 극지방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표지 사진: 2009년 여름에 북극 스발바드 군도 인근의 해빙 끝자락을 따라 이동하고 있는 북극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