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실험실에서 사육된 생쥐의 대뇌피질에서 관찰되는 변화

Nature 429, 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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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실험실 환경에서 사육된 쥐의 행동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측결과를 통해서 신경생물학자들의 생각을 잠시 멈추게 할만한 결과가 얻어졌다. 설치류는 신경과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모델 동물로써 감각 처리 및 중추 신경계의 유연성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축적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들은 이러한 시스템의 형성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상적인 감각 처리과정은 최소한의 감각 모터, 인지, 그리고 사회적 자극이 가해지는 우리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쥐들이 자연적인 서식지에 들어가면, 실험실에서는 볼 수 없는 선천적 행동을 보인다. 뇌에 대한 일련의 조사를 통해서 이러한 경험이 쥐의 대뇌 피질에 존재하는 감각 신경을 재구성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성인의 신경 대뇌 피질이 가진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간 대뇌 피질연구를 위한 모델로 쥐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의문을 발표하였다.

Letter p.67
doi | 10.1038/nature02469 | 전문   | PDF

2004년5월6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