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도시 생활 스트레스

Nature 474, 7352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도시에 살게 될 것으로 추정되며, 주요한 건강 문제와 연관될 것으로 여겨진다. 비록 도시 생활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농촌 거주자들에 비해서 도시 거주자들에게서 정신 분열증, 우울증, 그리고 불안 증상이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유발하는데 있어서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안되어 왔지만, 관련된 메커니즘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았다. 최근 건강한 독일인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fMRI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negative emotion)과 관련된 뇌 영역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도시 거주자들에게서 훨씬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조절 뇌 영역(regulatory brain area)도 도시 거주자들이 훨씬 더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사회적인 환경과 정신 질환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잠정적인 메커니즘을 밝힐 수 있었으며, 좀더 건강한 도시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표지 이미지: Ola Dusegard/ 게티이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