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이산화탄소 감지 뉴런의 초 장기간 활성화 유지

Nature 474, 7349

피를 흡혈하는 암컷 모기는 척추 동물 숙주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한다.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 분자 기구를 찾는 것은 질병을 퍼뜨리는 곤충 숙주를 교란시키는 방법을 찾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타깃이었다. Anandasankar Ray와 공동 연구원들은 3종의 질병 매개 모기인 Anopheles, Aedes, 그리고 Culex를 대상으로 휘발성 냄새 분자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검출 기구를 교란시키는데 성공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이 발견한 한가지 분자는 이산화탄소 검출 신경 세포를 오랫동안 활성화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분자들은 이산화탄소 검출 분자 기구를 모방하거나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수행된 가설 검증 실험에서 사용된 분자들은 2,3-부타네디언(butanedione)으로써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형태의 곤충 기피제나 유인제를 개발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