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해양 용해 유기 탄소에 의한 시신세 지구 온난화 현상

Nature 471, 7338

과거에 일어났던 가장 눈에 띄는 지구 온난화 또는 ‘하이퍼서멀(hyperthermals)’은 PETM (Palaeocene-Eocene thermal maximum)이었다. PETM은 약 5천 6백 만년 전에 발생했었으며, 침전물에서 메탄이 방출된 결과로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PETM 이후에 덜 심각했던 온난화 기간들이 6백 만년에서 8백 만년 전에 발생했었다. Sexton 등은 이와 같은 소규모 현상들이 짧으면서도 놀랄 정도로 자주 발생했었으며, 지구의 공전에 의한 템포를 따라 일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빠른 발생과 회복은 이러한 현상의 발생 메커니즘이 대기중의 탄소와 해양에 용해된 유기물질 형태의 탄소 사이의 변환 과정에 의존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는 묻혀 있던 탄소 저장고에서 온난화 가스가 천천히 방출되었던 PETM과 매우 대조적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전세계 타소 순환이 급격한 기온 상승 기간 동안 어떻게 작동하였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