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주도권 쟁탈 모델을 통한 사회성 꿀벌의 생식

Nature 428, 6985

진화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은 혼자 살던 생물이 노동의 분배를 위해서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 현상이었다. 다양한 가설들이 어떻게 자연 선택설에 의해서 이와 같은 특성이 진화를 통해 형성되었는가를 설명하려고 제시되고 있지만, 이 분야는 실험을 통한 데이터가 얻어지기 매우 힘든 분야이다. 최근 Langer 등은 사회적인 생활을 하는 벌을 모델로 이용하여 그룹 내의 다중 종축(multiple breeder)에서의 재생산의 공유에 의한 ‘재생산적 비대칭’의 진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배층과 비지배층이 모두 이기적인 경쟁을 통해서 생식의 분배에 영향을 준다는 ‘주도권 쟁탈 모델’을 지지하지만, 그룹의 전체적인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과 직접적인 재생산의 공유를 교환해야 하는 것에 직면하게 된다. 데이터는 대안적인 설명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즉 ‘사회적 계약’에서 지배층의 개인은 비지배층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그들의 재생산을 용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