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광학 스펙트럼 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우주 별 생성 역사

Nature 428, 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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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에 대한 광학 스펙트럼은 과거에 일어났던 별 생성 과정 및 은하계 가스가 함유하고 있는 금속의 시간별 변화에 대한 기록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광범위한 은하계에서 수집된 스펙트럼은 우주에서의 별 생성 역사에 대한 ‘화석과 같은 기록’이 된다. 슬로언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에서 실시한 지구 인근의 약 100,000개 은하계에 대한 스펙트럼 데이터를 통해서 Heavens 등은 약 50억년 전에 별 생성이 극에 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우주의 다른 지역에 존재하는 높은 적색편이 은하계가 가지고 있는 80억년 전의 피크 기록과 비교할만하다. 또한 이번에 얻어진 증거는 은하계의 질량과 별 생성 역사 사이의 놀랄만한 상관관계를 밝힐 수 있었다. 즉, 은하계가 클수록, 별 생성도 더 일찍 일어났다. 별 생성의 피크 시기의 질량 합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볼 때, 질량이 큰 시스템과 질량이 낮은 시스템 간의 별 생성 역사가 상당히 차이 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Letter p.625
doi | 10.1038/nature02474 | 전문   | PDF

2004년4월8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