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나노미터 이하의 해상도를 가지는 디지털 형광 현미경

Nature 466, 7306

광학 현미경의 해상도를 제한하는 회절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방식에서는 CCD(charge-coupled device)를 이용하여 입사광의 파장의 절반을 관찰하게 됨으로써 관심이 있는 생물학적 분자에 형광 프로브를 결합시킨 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전략은 기존 단일 분자 영상화 또는 분자간 거리의 한계를 200nm에서 20nm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최근 Steven Chu와 공동 연구원들은 나노 미터 이하의 해상도를 가지는 변형된 형태의 CCD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였다. 저자들은 CCD 실리콘 어레이의 비균일성 반응(non-uniform response)을 보정하기 위해서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며, 약 몇 나노미터 떨어져 있는 분자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고해상도 장비를 이용하여 단백질 복합체의 구성 요소들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노테크놀로지 또는 천문학적 측정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