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사회적인 불평등 반대에 대한 신경학적 증거

Nature 463, 7284

실험 및 현장에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 과학자들은 인간의 행동이 최소한의 사람들이 불평등하도록 하는 ‘공정’한 결과를 더 선호한다고 생각되어 왔는데,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경우에 모든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최근 뇌의 활동이 f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로 추적되고 있는 남성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역할 연기 실험을 통해서 불평등을 싫어하는 사회적 행위에 대한 신경학적 기초와 관련된 증거가 제시되었다. 실험은 한 쌍의 실험자들 중 한 사람이 엄청난 돈을 받아서 부자가 되고,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받지 못하여 가난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시작하게 된다. 부자가 된 피험자의 선조체와 전전두엽에서의 신경 반응은 다른 피험자가 보상을 더 받을 경우에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가난한 피험자의 경우, 자기 자신이 보상을 받게 될 때, 동일한 뇌 영역에서의 활성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뇌의 보상 회로가 불평등한 분배에 민감하며, 상대적인 것에 의해서 활발하게 조절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