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약 32억년 전에 존재했던 미세 화석

Nature 463, 7283

시생대 이판암(shale)과 실트암(siltstone)에서 비교적 큰 형태의 세포 유사 조직이 발견됨으로써, 초기 지구에 서식했던 다양한 생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들이 추가되었다. 비생물학적인 반응을 통해서도 세포와 유사한 미세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살아 있는 생물의 잔존물과 유사한 화학적 신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생대 화석들에 대한 주장들은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미세 구조들로부터 비생물학적인 요인으로부터 유래한 경우를 제외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세포 유사 화석은 이러한 정밀 조사를 통과하였으며, 약 32억년 전에 존재하였던 햇빛이 드는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던 미생물 매트에 공생하던 큰 미생물로부터 떨어져 나온 유기 물질로 된 세포막을 가진 미세 화석인 것으로 최종적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