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말라리아 단백질의 분비에 관여하는 아스파틸 프로테아제

Nature 463, 7281

말라리아 원충의 생활환에서 중요한 부분으로써 모기를 통해서 다른 숙주로 이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숙주의 적혈구 내에서 성장하는 기간이 포함된다. 이 단계에서 Plasmodium 세포는 수백 종류의 단백질을 숙주의 혈액 세포 내로 분비하며, 이를 통해서 말라리아 원충이 증식하는데 적합한 환경으로 리모델링을 시키게 된다. 외부로 분비되는 단백질들은 PEXEL이라고 불리는 잘 보존되어 있는 모티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부분이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에서 잘려지게 되면, 단백질은 숙주의 세포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수행된 독립적인 두 연구 결과를 통해서 PEXEL 모티프를 절단하는 단백질이 아스파틸 프로테아제(aspartyl protease)인 플라즈맵신 V(Plasmepsin V)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들은 플라즈맵신 V가 항-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잠재적인 약물 타깃이 될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