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양자 컴퓨터에서 RAM 역할을 하는 간섭성 광학 메모리 구현

Nature 461, 7261

양자 컴퓨터와 정보 네트워크는 데이터의 저장과 재생이 가능한 메모리를 필요로 하며, 이는 현재의 컴퓨터에서 RAM(Random Access Memory)과 유사하다. 이와 같은 메모리를 구현하기 위해서 캔버라(Canberra)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의 한 연구팀에서는 광학적인 양자 정보를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광학 메모리를 개발하였다. 빛의 다중 펄스는 루비듐 원자를 기반으로 하는 간섭성 광학 메모리(coherent optical memory)에 저장되었다. 저장된 펄스는 언제든지 재생, 분할, 압축 또는 연장이 가능하였다. 비록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전형적인 빛 펄스를 이용하였지만, 양자 정보 교환을 위한 RAM을 개발하는데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