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시신세 북극 해빙에 대한 증거

Nature 460, 7253

해빙이 북극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기후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북극에서의 해빙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것이 없었다. 시신세(Eocene) 중기 해양 침전물에서 발견된 해빙 운반 물질이 발견됨으로써 북극에서 얼음이 4600만년 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제시되었지만, 육지에서 유래한 빙하와 해빙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각각의 물질들이 서로 다른 기후 관련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ACEX 프로젝트를 통한 해양 침전물 코어 분석을 통해서 바늘과 유사하게 생긴 Synedropsis의 화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종은 생존을 위해서 해빙에 의존하고 있으며, 북극해 260미터 깊이에서 서식하고 있다. 이번 결과 및 자세한 입자 분석을 통해서 해빙은 약 4천7백 5십만년에서 4천 5백 5십만년 전에 관측되는 해빙 관련 물질의 주요한 공급원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북극에서 얼음이 나타난 것은 약 1.25백만년 전의 최초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