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세균 및 숙주 간의 특이성 조절 메커니즘

Nature 458, 7235

세균과 숙주간의 유익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병원 미생물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생물학 연구 분야에서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여러 병원체들은 단일 숙주 또는 조직에 대한 특이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특이성에 대한 분자적 기초에 대해서는 대부분 밝혀진 바가 없었다. Euprymna scolopes와 생체 발광 세균인 Vibrio fischeri 간의 숙주 특이적인 공생관계를 통해서 세균의 단일 유전자인 rscS가 숙주의 범위를 변경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유전자가 V. fischeri에서 발현되면, 일본 철갑둥어(Japanese pinecone fish)에서 정상적으로 콜로니를 형성하며, 이는 오징어에서 콜로니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바이오 필름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간 병원성 세균이 치료 목적을 조절하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