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스테레오실린에 의한 달팽이관에서의 왜곡 현상

Nature 456, 7219

포유류의 청각 기관인 달팽이관은 매우 민감하며 잘 조화된 음향-전기적 전달체이다. 달팽이관은 또한 소리를 왜곡하며,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러한 현상 때문에, 인간의 귀에서 말소리가 명확히 들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러한 왜곡 현상의 기원에 대해서 알려져 있지 않았다. 포유류의 달팽이관에는 두 종류, 즉 내부 및 외부 유모세포가 존재하고 있다. 생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서, Verpy 등은 외부 유모 세포가 왜곡 현상을 유발한다는 시실을 확인하였다. 즉, 비선형성은 외부 유모 세포의 스테레오실린(sterocilin)이라는 단백질로부터 유래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