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도파민 생성 뉴런의 생성을 조절하는 빛 자극

Nature 456, 7219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신경 세포들 사이의 균형은 뇌의 발달 과정에서 유전적인 조절에 의해서 확립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신경 세포 집단 간의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중요한 단계이다. Davide Dulcis와 Nicholas Spitzer가 수행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생리학적 자극이 신경 세포 집단에서 발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종류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올챙이를 자연광에 노출시킬 경우, 도파민을 생성하는 중추신경계 뉴런의 개수가 증가하게 되며, 그 결과로 피부 색에 영향을 줘서 보호색을 이용한 변장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표지 사진은 자연 상태에서 어두운 환경에 적응된 올챙이와 밝은 환경에 적응된 올챙이.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보호색을 더 잘 띤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다양한 응용분야를 가지며, 생체 아민(biogenic amine)에 의한 인지 상태 조절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광 치료법(bright light therapy)은 도파민 산호전달에 문제가 있는 일종의 우울증인 계절성 정서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의 치료에 지난 20여년 이상 사용되어 왔다. [Letter, 195쪽]. (표지 사진: Norma Velazquez Ulloa, Armando de la Torre, 그리고 Krista Tod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