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쓰나미에 대한 지질학적 기록

Nature 455, 7217

2004년 12월 26일, 약 2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양에서의 쓰나미가 발생한 원인과 관련된 역사적 기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러한 쓰나미는 해안 평야에 센티미터 두께의 모래를 퇴적 시켰으며, 이를 통해 지질학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하였다. Jankaew 등은 태국 서부에 있는 보초도(barrier island)인 프라텅(Phra Thong)의 습지의 검은 토양에 보존되어 있는 초기 쓰나미 기록에 대한 침전물 기록을 찾아낼 수 있었다. 표지 사진은 2007년에 판 구덩이에서 확인된 예시이다. 가장 상부의 밝은색 층은 2004년의 쓰나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바로 아래의 층은 14세기 또는 15세기에 일어난 쓰나미에 대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눈금자는 10센티미터 길이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아체(Aceh)에서 수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 Monecke 등은 2004년에 발생한 쓰나미에 대한 모래층이 지난 1200년 동안 3번의 쓰나미가 발생했던 흔적 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들이 발견한 초기 퇴적층 가운데 하나는 Medieval이 태국에서 발견한 층들 중에서 하나와 일치하였다. 이들 둘의 연구 결과를 조합함으로써, 2004년에 발생했던 쓰나미가 최초로 발생한 것도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