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초파리에서 발견된 온도 감지 뉴런

Nature 454, 7201

큰 동물에서 주변 온도를 모니터링 하는데 사용하는 감각신경은 몸의 말초신경에서 발견되며, 작은 동물들도 같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예를 들어, 곤충들은 그들의 더듬이를 이용하여 주변와 기온을 측정하는 것으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초파리를 이용한 실험에서 대규모의 온도 감지성 신경 세포들이 발견되었고, 이들 신경세포가 뇌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온도에 반응하는 4종류의 신경은 dTrpA1 이온 채널을 활성화시켜서 온도를 감지하였으며, 초파리가 보다 쾌적한 환경이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이온 채널들은 해충 및 질병 매개 곤충들의 온도 반응 기능을 교란시키기 위한 약물개발에 있어서 잠재적인 타깃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