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폐암 발병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Nature 452, 7187

대규모 지놈 데이터를 통해서 유전학자들은 행동에 대한 유전자의 영향을 새로운 레벨에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그룹의 서로 다른 연구팀에서 폐암을 비롯하여 지놈 전체에서의 연관성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니코틴성 아세틸 콜린 수용체(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 클러스터가 폐암의 발병 감수성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Hung 등은 이러한 감수성이 흡연과 관련성이 없다고 제안하였으며, 특정 아미노산 변이와 관련성을 제안하였다. Thorgeirsson 등은 니코틴성 수용체 유전자 클러스터가 존재하는 유전자위가 흡연과는 관련성이 없지만, 유럽에서 얻어진 샘플에서는 하루에 피는 담배 개수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으며, 폐암 발병 위험 및 말초혈관 질환과도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두 연구 그룹의 결과를 통해서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가 잠재적인 약물 타깃으로 떠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