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광합성이 가능한 아피코플라스트를 가진 산호 공생 조류

Nature 451, 7181

Apicomplexan은 동물에게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말라리아, 톡소플라즈마증, 그리고 다른 인간 질병들을 유발하는 병원균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은 Apicomplexan은 색소가 없는 엽록체 잔유물인 아피코플라스트(apicoplast)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기생충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광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기관이 진화하는 동안 소실되었지만, 광합성이 가능한 색소체를 가지고 있는 광합성 apicomplexan의 후손으로 알려진 기생충은 없었다. 최근 시드니 항구의 돌산호류에서 분리된 생물체가 이러한 조건에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류는 산호와 같이 서식하고 있지만, 독립 생활이 가능한 생물로 배양 가능하다. 계통 분류학적으로는 Apicomplexa와 유사하며, 쌍편모충류와는 구분되고, 엽록체의 특징도 유전적으로 독특하였다. 트립토판을 암호화하고 있는 UGA 코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피코플라스트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