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동태평양 해팽에서의 열수 순환

Nature 451, 7175

태평양 중앙 해령 중심 축에서의 열수 순환은 물이 해저의 갈라진 틈으로 들어가서 맨틀 암석이 있는 부분까지 내려간 후 가열되고, 최종적으로 초고온의 액체 상태로 된 후 열수 분출공을 통해 방출되게 된다. 이러한 배출 시스템은 많은 열과 물질들이 지각으로부터 해양으로 전달되는데 관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에서의 순환 방향은 중앙 해령 중심 축을 가로지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재공급은 중심 축에서 떨어져 있는 단층을 통해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모델링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최근 동태평양 해팽(east pacific rise)의 열수 분출 지대 아래에서 일어난 미세 지진에 대한 7개월 동안의 관측 결과를 통해서 Tolstoy 등은 열수가 아래로 흐르는 지역이 해령의 중심 축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수 순환 방향이 중앙 해령의 축을 따라서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