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화성의 과거 지질화학 환경

Nature 448, 7149

과거 화성의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했었다는 다양한 증거들이 얻어졌다. 현재 화성의 대기는 너무 옅어서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따뜻한 기후를 만들 수 있는 온실효과를 유발하지 못하지만, 가설에 따르면, 과거에는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시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탄산염이 존재하지 않고 이산화탄소의 탈출 비율(escape rate)이 낮은 것은 앞에서 제시된 가설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에 탑재된 OMEGA 분광광도계 이미지 촬영 장치에 의해서 최근 발견된 진흙 미네랄에 대한 열역학적 연구를 통해서 과거 화성의 지질화학적 조건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얻어졌다. 즉 메탄과 같은 온실효과 가스가 과거 화성의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는데 관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