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전체 지놈 분석을 통해 밝혀진 유방암 관련 유전자

Nature 447, 7148

이번 호 네이처에 발표된 지놈 전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전까지는 BRCA1과 BRCA2와 같은 유전자가 가족력과 관련되어 있는 유방암의 25% 정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유방암 환자 21,860명과 대조군 22,578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유방암의 유전적 감수성과 관련된 4개의 유전자들인 FGFR2, TNRC9, MAP3K1, 그리고 LSP1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던 유방암 민감성 유전자는 DNA 수선과 관련되어 있었지만, 새롭게 밝혀진 유전자들은 세포 성장 또는 신호 전달 조절에 관련되어 있었다. 4개의 유전자들 중에서 FGFR2만이 기존에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는 유전자였다. 이들 유전자가 밝혀짐으로써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기 위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유전자들을 이용하여,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유방암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