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인간 암세포의 염색체 불안정성을 가진 생쥐 모델

Nature 447, 7147

기존의 생쥐 암 모델(mouse cancer model)은 생쥐 배아에 암을 유발하는 암 유전자(oncogene)를 전달하여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생쥐 모델에서는 암이 생성되었지만,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유전적인 불안정성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인간의 암세포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나타나며, 이중에서 일부는 암을 유발하는데 관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우연히 나타나게 된다. 최근 새로운 생쥐 모델에서는 인간 암세포의 유전적 불안정성을 모방하는데 성공하였다. 염색체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유전 인자를 임파종이 잘 발생하는 생쥐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넣었다. 그 결과 만들어진 생쥐 모델은 FBXW7과 PTEN 유전자에서 결손과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등, 인간의 질병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