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성체의 혈액 생성에 관여하는 조혈모 세포 공급원, 난황

Nature 446, 7139

배아 발생 과정 동안에 두 단계에 걸친 혈액 형성 과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번째 ‘초기 단계’는 배아 외부의 난황에서 일어나며, 초기 배아에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그 후에 일어나는 ‘최종 단계’는 대동맥 생식선 중신(aorta-gonad mesonephros)으로 알려진 배아 영역에서 개시된다. 이와 같은 최종 단계 혈액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들이 내부 또는 외부에서 공급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논란이 있지만, 난황에서 유래한 전구 세포가 내부로 이동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새로운 비침습적인 세포 추적 연구를 통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설에 반대되는 결과가 얻어졌으며, 난황이 성체가 가지고 있는 조혈모세포의 실질적인 원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혈액 공급에 관여하는 세포의 근원에 대한 정보는 치료 목적에 응용할 수 있는 혈액 줄기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