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맨틀, 지각, 그리고 석질 운석의 염소 동위원소 함량 동일성

Nature 446, 7139

석질 운석 및 지구의 지각 및 맨틀에서 얻어진 샘플에 대한 염소 함량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서 태양계 생성 이전에 대한 역사가 다시 쓰여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염소 동위 원소인 37CI 및 35CI의 비율이 운석, 맨틀, 그리고 지각 간에 큰 차이는 태양이 생성되고 난후 남겨진 먼지 가스 구름으로서 이후 천천히 태양계의 행성들을 형성했던 태양 성운의 서로 다른 저장고에 대한 증거인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새로운 분석을 통해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대규모 차이는 실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데이터는 잘못된 것으로 분석상의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상, 탄소화 콘드라이트, 맨틀, 그리고 지각은 모두 동일한 37Cl/35Cl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서로 다른 동위 원소 함량을 가진 성운 저장고는 없었고, 지구의 분화과정에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분류 현상도 없었으며, 지각 생성이후에 염소를 함유하고 있는 새로운 휘발성 물질이 첨가된 사실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