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시신세에서 점신세 기간동안의 그린란드 빙하 변화

Nature 446, 7132

표지 사진은 지난 2006년에 사우샘프턴 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의 Simon A. Johnson이 촬영한 그린란드 얼음 뗏목(ice raft)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신세(Eocene)에서 점신세(Oligocene)로의 전환기인 3천 3백 5십만년 전에는 현재의 대빙원(Ice sheet) 크기와 유사한 영구적인 남극 대빙원과 같은 거대한 대빙원이 존재하지 않는 온난한 기후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북반구의 초기 빙하기의 특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논란이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후기 시신세로부터 노르웨이-그린란드 해역의 침전물로부터 초기 점신세에 이르기까지 3800만년에서 3000만년 전에 층서적으로 쌓인 대규모 얼음 뗏목 파편에 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그린란드에서의 빙하가 지금까지 연구된 논문에서보다 2000만년 더 일찍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달에는 극지 관측의 해 2007-2008(International Polar Year 2007-2008)이 시작되었으며, 계획중인 시추 프로그램과 향후 극지 온난화에 대한 가장 최근 예측에 대한 내용에 대해 News Feature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