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고대 대기중 산소 레벨에 대한 황 동위원소 증거

Nature 442, 7105

지구 대기 중의 산소량은 24억년 전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러한 산소량 증가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는 24억년보다 오래된 암석에는 MIF-S(Mass-Independently fractionated sulphur isotope)가 존재하지만, 24억년보다 오래되지 않은 암석에서는 MIF-S가 존재하지 않는 화학적 사인(chemical signature)이었다. MIF-S 사인은 낮은 대기중 산소 레벨에 대한 마커로 매우 잘 확립되어 있지만, 이번 주 네이처에서는 이러한 생각에 제동을 거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4억년보다 오래된 일부 암석들이 MIF-S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4억년 이전에는 대기중 산소 레벨이 매우 변화가 심했으며, MIF-S가 낮은 산소 레벨에 대한 신뢰할만한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