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홍적세-완신세 전환기에 있었던 대규모 포유류 멸종의 원인

Nature 441, 7090

약 13,000년에서 10,000년 사이에 홍적세(Pleistocene)에서 완신세(Holocene)로의 전환은 다양한 거대 포유류의 급속한 멸종이라는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인류가 이러한 멸종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Dale Guthrie는 다양한 동물 종의 뼈 화석에 대한 600 건의 방사선 탄소 동위원소 분석을 포함하여, 알래스카 및 유콘(Yukon)에서 그 당시의 동물상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였다. 비록 맘모스 및 말들이 멸종하였지만, 큰사슴(Wapiti), 아메리카 들소(bison), 그리고 말코손바닥 사슴(Moose) 등은 살아 남아서 번성했었으며, 이러한 사실은 동물상의 변화가 인류에 의한 대량 살육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생태학적 및 식물학적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