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불규칙 은하에서 타원은하로의 은하계 진화 모델

Nature 440, 7084

은하계는 가스와 별 덩어리들이 서로 결합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형성되었으며, 초신성 폭발로부터 유래한 중원소(heavy element)가 계속해서 풍부해지면서 진화하게 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약 130억년 전에 존재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높은 적색편이를 가진 불규칙 은하(irregular galaxy)와 현재 은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최근 초고해상도 수학적 시뮬레이션(ultra-high-resolution numerical simulation)을 통해서 원시적인 불규칙 은하와 그로부터 진화한 타원형 은하의 형성 과정을 모델링 할 수 있었다. 모델에 따르면, 수십 억년이 지난 후에, 불규칙 은하는 라이만 브레이크 은하(Lyman break galaxy)와 유사하게 되고, 중원소는 태양계와 유사해진다. 충돌 없는 프로세스는 100억년 동안 지속되며, 그 결과 타원형 은하로 진화하게 된다. 표지사진: 3억년 정도의 진화 초기 단계 모습. 다중 초신성 폭발에 의해서 별의 생성이 촉발되고, 가스가 우주 공간으로 뿜어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