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Cdx2 결손 배반포 세포에서 얻어진 다능성 배아 줄기 세포

Nature 439, 7073

인간 배아 줄기 세포를 확립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배아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두 편의 연구 논문에서는 분화 가능성을 지닌 클론화된 배아를 파괴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Meissner와 Jaenisch는 ANT(altered nuclear transfer)를 기반으로 한 생쥐에서의 이론 증명 실험(proof-of-principle experiment)을 통해서 비정상적인 배반포를 생성하는 프로세스는 자궁에 착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새로운 기술은 Cdx2 유전자의 기능을 차단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지만, Cdx2 유전자가 이러한 세포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유전자 적중이 가역적이어야 하며, Cdx2 유전자가 배아 줄기 세포 배양이 확립되고 나면 다시 되돌려질 수 있어야 한다. ANT는 줄기 세포를 포함하는 연구에 NIH 연구비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US 국회 청문회에서 논의된 대안 가운데 하나였다. Chung 등은 배아가 자궁에 착상하여 분화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생쥐 배아 줄기 세포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들의 기술은 수정 치료에서 배아의 유전적인 결함을 확인하는데 이용되는 PGD(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만일 건강한 배아의 경우, 자궁에 이식되게 되며, 정상적으로 분화하게 된다. 만일 PGD를 받은 인간 배아가 이러한 절차를 거치게 되면, 배아에 추가적인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배아 줄기 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