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옐로스톤 칼데라에서의 융기 및 마그마 침투 현상

Nature 440, 7080

중에 하나이며, 약 64만년 전에 마지막으로 폭발한 거대 폭발성 화산(super-explosive volcano)이었으며, 마지막 폭발 당시 약 1,000 km3의 물질을 방출했었다. 슈퍼 화산(supervolcanoe)들은 지표면 형태, 기후, 그리고 생물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슈퍼 화산을 이해하기 위해서 서로 다른 다양한 방법을 이용했었다. 유럽 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의 ERS-2 인공위성에서 수집된 레이더 간섭 영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국 지질 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의 한 연구팀에서는 옐로스톤의 독특한 지질 구조를 밝힐 수 있었다. 이 독특한 구조는 칼데라 북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약 30 × 40km 정도의 지대가 융기해 있는 형태를 하고 있었다. 또한 더욱 놀라운 일은 융기 현상이 일어나면서 칼데라의 바닥이 침하한 사실이었다. 이와 같은 사례의 변형은 지금까지 전혀 관찰되지 않았었으며, 거대한 활동형 칼데라 연구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표지 사진: 세계에서 가장 큰 활동형 간헐 온천. 2003년 10월 23일 촬영. 지질학자 Henry Heasl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