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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이산화 크롬에서 발견된 초전도 및 강자성 현상

Nature 439, 7078

기존의 초전도 현상(superconductivity) 및 강자성(ferromagnetism)은 분필과 치즈처럼 같이 따라 다닌다. 비록 이들 현상이 압력을 받고 있는 철에서 같이 관찰되었지만, 원칙이 규칙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keizer 등은 초전도 현상과 강자성이 같이 작용하는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재료는 자기 저장 테이프의 주요 원료로 알려져 있는 이산화 크롬(chromium dioxide)이었다. 이산화 크롬은 반 금속성 강자성체로써 자기장 방향에 따라서 변경되는 조셉슨 초전도 전류(Josephson supercurrent)를 유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