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적인 전호 공극성(Forearc porosity)을 생성하는 유체가 풍부한 지형 섭입

대규모 거대 지진을 저해하거나 촉진하는데 지형 섭입의 역할은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Christine Chesley와 연구진들은 뉴질랜드 북부 Hikurangi Margin에서 수집된 수동 및 제어 소스 해저 전자기 데이터를 사용하여 활동적인 해산 섭입 지역에서 전기 저항을 제한하였다. 연구진들은 유입되는 판의 해산이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섭입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구진들은 전호(Forearc)에서 유입되는 판 해산과 유사한 전기적 구조를 가진 섭입 해산 위의 퇴적물이 부족한 판 인터페이스를 이미지화하였다. 이 매립된 해산은 최근의 느린 미끄럼(Slip) 현상과 관련된 파열형(Burst-type) 반복적인 지진 및 지진활동(Seismicity)과 일치하며, 지형 섭입은 전호의 유체가 풍부한 손상 영역(Damage zone) 생성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