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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하이라이트

부양 액체 아래에서의 부유(Floating)

Nature 585, 7823

직관에 따르면, 액체는 일반적으로 액체가 담긴 용기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부유체(Buoyant objects)는 액체의 자유 표면(Free surface) 윗쪽에 떠있을 것이다. Benjamin Apffel과 연구진들은 이러한 직관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이전까지 진동(Vibration)은 더 가벼운 유체 (기체상 포함)보다 밀도가 높은 유체를 안정화하여 밀도가 높은 상(Phase)을 효과적으로 '부양(Levitating)'하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이제 부양된 액체상의 하부 표면에서의 부력(Buoyancy forces)은 중력 자체가 반전된 것처럼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물체는 기존의 비 진동 케이스(Non-vibrated case)의 윗표면에서 발생하는 거울상으로 이 경계면(Interface)에서 거꾸로 부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