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알츠하이머 병에서 뇌척수액에 존재하는 클론 확장된 CD8 T 세포

Nature 577, 7790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AD)은 신경 염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행성 신경 퇴행성 장애이다. 이 연구에서 Tony Wyss-Coray와 그의 동료들은 AD가 발병한 환자 개개인의 적응 면역 체계의 현저한 변화를 발표하였다. CD8+ T effector memory CD45RA+ (TEMRA) 세포가 증가될 경우 인지능력이 떨어진다. 단일 세포 RNA 시퀀싱을 통해 T 세포 수용체에 의해 증가된 신호전달을 확인하였으며, AD 환자의 뇌척수액(Cerbrospinal fluid, CSF)에서 TEMRA 세포들이 활성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클론 확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특히, CSF에서 클론 확장된 T 세포 중 일부는 Epstein-Barr 바이러스의 항원에 대한 반응성을 보였다. 이 결과를 통해 AD에서 혈액-CSF 적응 면역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의 경막 내(Intrathecal) 공간에 존재하는 클론 T 세포, 항원 노출 T 세포(Antigen-experienced T cells)가 노화로 인한 신경 퇴행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Article, 399쪽; N&V, 3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