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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 생쥐 모델에서 증상을 완화하는데 잠재적인 역할을 하는 장내 미생물 및 그 대사체

Nature 572,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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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퇴행성 질환인 근위축성축색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은 유전질환에 의해서 유발되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질환 진행 및 심각성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제안되어 왔다. Eran Elinav와 공동연구원들은 SOD1-Tg 생쥐 모델을 이용하여 ALS에 대한 기능성 미생물군 유전체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장내 미생물인 Akkermansia municiphila는 생쥐 LAS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Ruminococcus torques와 Parabacteroides distasonis는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은 A. municiphila를 처리한 SOD1-Tg 생쥐의 척수액과 혈청 내에 대사체인 니코틴아미드(nicotinamide, NAM)가 축적되며, 이 물질이 운동 증상을 개선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게다가, 인간에 대한 예비 관찰 결과를 통해서 ALS환자의 경우 장내 미생물총이 바뀌고 NAM 레벨이 감소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이 좀더 대규모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장내 미생물이 ALS의 병리생리학의 조절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Article p.474
doi | 10.1038/s41586-019-1443-5 | 전문   | PDF

2019년8월22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