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급성 신장 손상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모델

Nature 572, 7767

어떤 환자에게서 급성 신장 손상이 발생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며, 합병증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 Joseph R. Ledsam과 공동연구원들은 지속적인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70만 명에 대한 일렉트로닉-헬스-레코더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일부 케이스에서 48시간 내에 급성 신장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위험성 평가 및 조기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